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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ionship between Worry and Depressed Mood in Primary School Children

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 Volume 8(3); 2008 > Article
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2008;8(3):186-193.
소아의 걱정 증상과 우울 성향과의 관계
강성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Relationship between Worry and Depressed Mood in Primary School Children
Abstract
연구배경: 본 연구는 소아의 걱정 증상과 우울 성향과의 관련성을 조사하여 임상에서 과도한 걱정증상을 보이는 아동에 대한 세심하고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 법: 2007년 11월부터 12월까지 서울, 성남, 수원 소재 초등학교 각 1곳씩 3개교 3, 4, 5학년 총 758명 중, 검사에 동의하지 않은 64명(거부율: 8.4%)을 제외한 69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걱정 증상과 우울 성향은 한국형 소아용 펜실베니아 걱정증상 설문(Korean Version of The Penn State Worry Questionnaire for Children, PSWQ-CK)과 소아 우울 척도(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CDI)를 통해 조사하였다. 결 과: 내적 일치도에 의한 걱정증상 설문(α: 0.89) 및 소아 우울척도(α: 0.88)의 신뢰도는 적절하였다. PSWQ-CK와 CDI 모두 성별, 나이, 학년, 학교에 따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PSWQ-CK와 CDI사이에는 강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CDI의 하위 요인 중에서는 부정적 기분 및 신체화 증상 요인과 가장 강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또한 자살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거나 자살하고 싶다고 대답한 경우 유의하게 걱정 증상 점수가 높았다. 결 론: 소아의 걱정 증상과 우울 성향은 강한 상관관계를 보이므로 임상의는 걱정 증상 점수가 높은 소아에 대해 중재할 때 불안장애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우울 성향에 대한 평가도 같이 고려해 보아야 한다.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2008;8(3):186~193) 중심단어: 걱정 증상, 우울 성향, PSWQ-CK, C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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