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건강한 중년 남성에서의 흡연 습관과 다른 생활 습관과의 관련성 |
이충민1)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1),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2),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사회의학교실3),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4),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5),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6) |
Relationships between Smoking Habits and Other Lifestyle among Healthy Middle-aged Men in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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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연구배경 :생활습관 중 호흡기 질환을 포함한 많은 질병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이 바로 흡연이다. 생활습관은 복합적인 요소로써 질병발병에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생활습관내 각 요소간의 상호 관련성 여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질병발병과 생활습관간의 관련성 연구에 앞서 우선 있어야 할 연구과제이다. 연구방법 :서울코호트자료 중 연구목적에 맞는 4,210명을 연구 대상자로 선정하여 그들의 흡연습관 특성 파악과 동시에 흡연습관과 기타 생활습관과의 관련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모든 자료는 Foxpro 2.5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입력하였으며, PC-SAS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흡연대응위험도(POR)를 지표로 분석하였다. 결 과 :연구 대상 중 흡연자가 52.7%, 비흡연자가 23.5%이고 금연자가 23.8%이다. 체중이 증가할수록 금연율이 증가한다. 금연자, 흡연자 및 흡연경력자에서 모두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흡연대응위험도가 낮다. 습관적 음주를 하는 사람들의 흡연대응위험도는 비음주군에 비해 2.6배 높다. 흡연자와 흡연경력자에 있어서 수면시간이 증가할수록 흡연대응위험도도 점차 증가한다. 격렬한 운동을 하는 빈도가 증가할수록 흡연대응위험도가 점차 낮아진다. 흡연자에서 돼지고기, 젓갈류, 치즈, 커피 등의 섭취빈도가 증가할수록 흡연대응위험도가 증가한다. 그러나 흡연자와 흡연경력자에서 감자, 토마토, 귤, 오렌지, 사과, 키위 등 과일과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케익, 우유 등 간식, 그리고 녹차와 홍차의 섭취는 섭취군이 비섭취군에 비해 흡연대응위험도가 낮다. 결 론 :본 연구는 생활습관 중 흡연습관에 초점을 맞추어, 흡연과 기타 생활습관간에 존재하는 관련성을 제시하고 객관적으로는 존재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우리가 소홀히 생각했던 더욱 직접적이고 관련성이 큰 타 요소들의 영향을 파악하여 질병발병 원인 중 생활습관에 의한 참 원인을 제시하는데 더욱 정확한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2003;3:6~17) 중심단어 : 생활습관, 흡연, 한국인, 관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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