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 Volume 5(1); 2005 > Article
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2005;5(1):045-053.
위암 환자의 식이와 위암조직의 pS2promoter 과메틸화 그리고 p53과 Ki-ras유전자 돌연변이 사이의 상호 관련성
이정엽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내과학교실, 예방의학교실,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충북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Relationships between diet, hypermethylation of pS2 and mutations of the p53 and Ki-ras genes in gastric cancer patients
Abstract
연구배경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에서 환경적 발암 요인이 pS2유전자 promoter의 과메틸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나아가서 위암 발생과 위암 조직의 p53과 Ki-ras유전자 돌연변이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방 법 : 병리조직학적으로 위암으로 진단 받은 환자 110명과 이들과 성과 연령을 짝지은 대조군 220명을 모집하고, 이들에 대하여 식이 습관과 음주, 그리고 흡연 등의 위암 위험요인 폭로에 대한 직접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위암환자 조직에서 추출한 DNA를 이용하여 pS2유전자 promoter의 과메틸화 여부를 확인하였고, RT-PCR로 p53과 Ki-ras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돌연변이를 검출하였다. 결 과 : 흡연과 음주는 위암과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 떡볶이와 돼지삼겹살, 그리고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는 경우 pS2유전자 promoter의 과메틸화가 유의하게 적은 것으로 관찰된 반면 쌀밥과 닭도리탕·백숙·삼계탕을 많이 섭취할수록 pS2유전자 promoter의 과메틸화가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pS2유전자 promoter 과메틸화와, 흡연과 음주 습관간에는 유의한 관련성이 관찰되지 않았다. 위암조직에서 pS2유전자 promoter의 과메틸화와 p53과 Ki-ras돌연변이 분포는 각각 40%, 28.2%, 4.9%가 관찰되었으며, p53과 Ki-ras돌연변이 분포는 pS2유전자 promoter의 과메틸화 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pS2유전자 promoter의 과메틸화는 위암 발생과는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것의 과메틸화가 p53과 Ki-ras의 유전자 돌연변이를 유발하지는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각종 식이요인은 서로 다른 유전적 변화를 초래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위암에 있어서 pS2유전자 promoter의 과메틸화와 p53과 Ki-ras등 암 관련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암 발생을 유발하는 각기 서로 다른 기전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중심단어 : 위암, 환경적 요인, 과메틸화, pS2, p53, Ki-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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