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전과 폐경 후 여성에서 골밀도와 비만, 허리둘레와의 관련성 |
최윤정 |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가정의학과 |
Association Between bone Mineral Density and Obesity, waist Circumference in Premenopausal and Postmenopausal Wom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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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연구배경 : 골다공증의 보호인자로 알려진 비만은 최근 심혈관계 질환과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건강 문제로 대두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폐경 전과 폐경 후 여성에서 비만도와 복부비만, 그리고 골밀도와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6년 1월부터 2006년 3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한 여성들 중 골다공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분비 질환자, 약물 복용자 그리고 자궁 및 난소 적출술을 시행한 경우를 제외한 149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였다. 폐경 전과 폐경 후 여성으로 나누어 연령, 혈압, 신장, 몸무게, 체질량지수, 허리둘레, 흡연력, 음주력, 운동 여부, 식사습관, 그리고 혈액 지질농도, 칼슘, 인 등과 요추 부위 및 양측 대퇴골 부위 골밀도와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결 과 : 전체 149명 중 폐경 전 여성군은 100명, 폐경 후 여성군은 49명이었다. 폐경 전 여성군에서 요추 골밀도는 신장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001), 대퇴골 골밀도는 체중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P<0.001), 허리둘레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01). 폐경 후 여성에서 요추 및 대퇴골 골밀도는 모두 연령과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P<0.001), 요추 골밀도는 체중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P<0.001), 대퇴골 골밀도는 체질량지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5). 결 론 : 폐경 전 여성의 골밀도는 허리둘레가 증가할수록 골밀도가 감소하여 골다공증이 복부비만과 관련성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였으나, 폐경 후 여성에서의 골밀도는 허리둘레와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2007;7(3):187~195) 중심단어 : 골다공증, 비만, 허리둘레, 복부비만, 폐경 전 여성, 폐경 후 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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