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과 스트레스, 우울증과의 연관성 - 일개 대학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의 수진자중 중년(35-64세) 남녀를 대상으로 - |
정재욱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
The Relationship Between Metabolic Syndrome, Stress and Depression - among the 35-64 years old clients of comprehensive medical examination center in one university hospit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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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연구배경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을 근간으로 하는 주요 심혈관계 위험인자 증후군으로 비만, 당 대사장애,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및 동맥경화증 등 임상 형태로 나타나며,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의 전단계이다. 중년 남녀를 대상으로 대사 증후군과 스트레스, 우울증 상태와의 관련성을 평가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 법 :2002년 6월1일부터 30일까지 일개 대학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로 내원한 35-64세 사이의 중년 남녀 575명을 대상으로 허리둘레를 포함한 신체계측, 혈압 및 생화학 검사를 시행하였다. 설문으로 스트레스(Brief Encounter Psychosocial Instrument, BEPSI-K)), 우울증(Zung’s Self-Rating Depression Scale, SDS) 지수, 생활습관 요인을 파악 하였으며 대사증후군과의 연관성을 평가하였다. 결 과 :총 575명중 대사증후군 환자는 44명이었고, 남자 32명, 여자 12명이었다. 생활습관과 연령 등을 보정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저스트레스군에 대한 고스트레스군의 대사증후군 관련 교차비(odds ratio)는 4.2(95% confidence interval(CI): 1.6, 11.4)이었으며, 우울증 평가에서 SDS 지수가 53미만인 그룹에 대한 53 이상인 그룹의 교차비는 3.5(95% CI: 1.6, 7.4)이었다. 규칙적인 운동군에 대한 비운동군의 교차비는 2.5(95% CI: 1.1-5.5)이었다. 45세 미만 그룹에 대한 45세 이상인 그룹의 교차비는 2.4(95% CI: 1.1-5.4)이었고, 체질량지수 25kg/m2 미만인 그룹에 대한 25 이상 그룹의 교차비는 2.3(95% CI: 1.1, 4.8)이었다. 결 론 :스트레스나 우울증 지수가 높은 중년층에서 낮은 층에 비해 대사증후군과 관련성이 높았으며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그룹, 고령, 비만에서 대사증후군과 관련성이 높았다.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2004;4:10~17) 중심단어 : 대사증후군, 스트레스, 우울증, Zung’s Self-Rating Depression Scale, Brief Encounter Psychosocial Instrument(BEPS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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