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 Volume 2(1); 2002 > Article
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2002;2(1):000-000.
한국인에서의 대사증후군의 유병률 - 일개 대학병원 종합검진센터 수진자를 대상으로 -
김병성
경희의대 가정의학교실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FOR KOREANS - Among the clients of comprehensive medical examination center in one university hospital -
Abstract
연구배경 : 대사증후군이란 고중성지방혈증, 고혈압, 당대사이상 및 비만과 같은 관상동맥 위험인자가 함께 나타나는 증후군을 말한다.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고지혈증 치료에 대한 제3차 성인치료지침(ATPⅢ)에 따른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을 바탕으로 한국인에서의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고자 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방 법 : 2001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 만 1년간 서울 시내에 소재한 모 대학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를 내원한 총 수진자 8630명을 대상으로 연령, 성별, 혈압, 키, 체중,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혈중 콜레스테롤치,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혈당치 등의 자료를 조사하였다.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을 구하였고 대사증후군에 영향을 주는 생활습관요인 및 임상적 요인이 대사증후군 유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 연구대상자의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전체 20.0%, 남자 21.5%, 여자 18.4%로 남자에서 높게 나타났고, 남자는 40대, 여자는 50대부터 유병률이 증가하였다. 2001년도 통계청 인구추계자료를 이용한 연령보정 유병률은 전체 15.1%, 남자 15.7%, 여자 14.4%로 나타났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정상 대조군에 비해 고혈압군에서의 대사증후군 비교위험도는 4.65(95% CI 4.02-5.37), 당뇨병군에서의 비교위험도는 7.06(95% CI 5.42-9.20), BMI 25 kg/m2 이상인 비만군에서의 비교위험도는 13.65(95% CI 11.78-15.80)였다. 결 론 : 한국인에서의 대사증후군의 연령보정 유병률은 15.1%였고 남자 15.7%, 여자 14.4%였으며 남자는 40대, 여자는 50대 이후에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또는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기준에 맞는지 조사하여 질병 치료 뿐 아니라 대사증후군의 요인을 교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심단어 : 대사증후군, 유병률, 체질량지수, 중성지방, 혈압, 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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