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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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2008;8(3):168-177.
걷기와 요부안정화운동이 만성요통환자의 폐기능과 요부심부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bined Exercises of Walking and Lumber Stabilization on Pulmonary Function and Lumbar Deep Muscles of Patients with Chronic Low Back Pain
Abstract
연구배경: 정상인과 만성요통 환자를 대상으로 통증, 폐기능 및 호기시 요부심부근의 활성도를 비교하고, 요통 환자군을 걷기 운동군(WP)과 걷기+요부안정화운동군(CP)으로 나누어 10주간 프로그램을 적용시켰을 때 제 변인에 대한 변화를 파악하고자 한다. 방 법: 정상인 10명을 통제군으로, 요통환자 중 11명은 CP군, 10명은 WP군으로 하여 제 변인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다. WP 집단은 트레드밀에서 40분간 걷는 것, CP 집단은 20분간 트레드밀에서 걷고, 20분간 요부안정화운동에 참여하는 것이 주운동이었다. 프로그램은 주당 3일간 10주간 시행하였다. 결 과: 요통환자가 정상인에 비해 폐기능 변인 중 FEV1, MVV 및 VC는 낮게, 호기시 요부심부근의 활성도 중 RTRA, LTRA 및 EOTRA도 유의하게 낮았다. 실험 후 WP집단은 VAS, MVV, LTRA 및 EOTRA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CP집단은 VAS, MVV, PEF 및 EOTRA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결 론: 요통환자군에서 VAS는 높게, 폐기능과 요부심부근은 낮게 나타났고, CP집단이 WP집단에 비해 복횡근의 근지구력이 높게 나타나 요부안정화운동이 근수축능력 및 폐기능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2008;8(3):168~177) 중심단어: 걷기, 요부안정화운동, 폐기능, 요부심부근, 만성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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