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 Volume 8(4); 2008 > Article
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2008;8(4):256-264.
비만과 근위축비만이 한국고령자의 신체기능에 미치는 영향
홍승연
건강보험연구원
The Effects of Obesity and Sarcopenic Obesity on Physical Functionin Korean Older Adults
Abstract
연구배경: 최근 급속한 고령화 및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시행과 더불어 고령자의 신체기능저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 고령자를 대상으로 이와 관련된 연구는 극히 제한적이다. 이에 본 연구는 고령자의 비만 및 근위축비만이 신체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함으로써 고령자를 위한 건강증진 전략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 법: 연구대상자는 서울시내 15개 구에서 자립적으로 거주하는 60세 이상 여성 573명이었다. 생체전기저항법으로 체지방률, 체지방량, 제지방량, 체질량지수를 측정하였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 지침에 따른 체질량지수를 이용한 5단계 비만구분, 체지방률 5분위수를 이용한 비만구분, 그리고 Cogswell and Dietz의 방식을 이용한 4단계의 근위축비만구분을 실시하였다. 신체기능은 Rikli와 Jones의 노인체력검사로 측정하였으며 통계분석은 SPSS 13.0을 이용하였다. 결 과: 여성고령자의 비만과 신체기능간의 관계는 비만구분 방법에 따라서 상이하게 나타났다. 즉, 비만구분을 체지방률 5분위수(quintile)로 나누어 분석할 경우 체지방률이 상위 20%군이 하위 20%군과 비교하여 상지 및 하지근력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p<.05) 유산소지구력 역시 상위 20%군이 하위 40%군보다 낮았으나(p<.05), 체질량지수로 비만을 분류 시 이 같은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근위축비만의 경우 근위축비만군이 정상군에 비하여 하지근력, 상지근력, 정적평형성 및 유산소지구력에서 모두 유의하게 낮았다 (p<.05). 결 론: 고령자의 근위축비만과 비만은 신체기능에 영향을 미치므로 노후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해서는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닌 체지방률 감소와 근육량 증가를 동시에 도모함으로써 근위축비만을 저하시키는 건강증진 전략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2008;8(4):256~264) 중심단어: 근위축비만, 신체기능, 고령자,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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