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저 : 알콕시글리세롤 복용이 인체의 림프구 아형에 미치는 영향 |
김남식1, 엄상용1, 장연위1, 김성훈1, 이상원1, 이충종1, 송형근2, 김 헌1, 김용대1 |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1, 병리학교실2 |
|
Abstract |
연구배경 알콕시글리세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하여 면역력 향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아직까지 인체의 림프구 아형에 미치는 연구는 거의 없다. 본 연구는 알콕시글리세롤의 복용이 림프구 아형의 비율에 미치는 영향을 인체 실험을 통해 조사하였다. 방 법 대상자는 알콕시글리세롤 복용군 34명과 위약 복용군 35명이었으며 총 10주간 알콕시글리세롤 및 대조식품을 하루 1 병(6.75g)씩 2회, 총 2 병 (13.5g/일)을 매일 경구 복용하도록 하였다. 대상자들로부터 정맥혈을 채취하여 림프구의 각종 아형을 측정하고 복용에 따른 변화를 비교하였다. 결 과 연구 종료시까지 중도 탈락한 대상자는 모두 9명이었으나 탈락자의 비율에 대한 군간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고, 알콕시글리세롤 복용에 의한 중대한 이상반응도 관찰되지 않았다. 알콕시글리세롤 복용 전후의 차이에 대한 두 군의 평균치 분석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는 알콕시글리세롤 복용이 T세포, 특히, helper T 세포의 비율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며, B 세포의 수도 유의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총 백혈구수 및 림프구수는 알콕시글리세롤 복용에 의하여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본 연구의 결과, 알콕시글리세롤 복용 전후의 T 세포 및 B 세포 비율의 변화량은 위약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크지는 않았으나, paired t-test를 이용한 분석에서는 복용군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여 알콕시글리세롤의 복용이 T 세포 및 B 세포비율에 영향을 주어 면역력 향상에 기여할 가능성을 시사해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