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중학생의 서구식 패스트푸드에 대한 기호도와 섭취빈도의 비교 |
송경희1) |
명지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1), 대원외국어고등학교2) |
Eating Frequency of and Preference for Selected Westernized Fast Foods by Middle School Students in Korea and Japan |
|
Abstract |
연구배경 : 식생활 문화에서 공통점이 많은 한국과 일본에서 서구식 패스트푸드의 섭취 증가는 비만과 관련 합병증의 증가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영양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두 나라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서구식 패스트푸드의 기호도와 섭취빈도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 법 : 조사대상자는 한국의 서울과 일본의 동경에서 사회경제적 수준이 높은 지역에 위치하는 공립중학교의 학생으로서 각각 360명과 244명에 의한 설문지를 통계처리 하였다. 결 과 : 일본 학생에 비해 기호도가 유의적으로 더 높게 나타난 돈까스와 프라이드 치킨은 물론, 비슷한 기호도를 나타낸 햄버거와 피자 뿐 아니라, 오히려 기호도가 더 낮게 나타난 라면과 만두를 한국 학생들이 유의하게 더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나라의 남학생은 여학생에 비해, 스파게티를 제외한 거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하게 더 좋아하고 더 자주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일본 학생들에 비해 식품기호도가 높은 것은 물론이고, 비슷하거나 더 낮은 서구식 패스트푸드조차도 섭취빈도가 한국 중학생들에서 더 높은 이유를 추후 연구에서 더 밝힐 수 있다면, 한국 중학생이 서구식 패스트푸드의 섭취를 줄이도록 하는 영양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2007;7(3):172~179) 중심단어 : 패스트푸드, 식품기호도, 섭취빈도, 중학생, 한국, 일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