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교환법을 이용한 EQ-5D 가치 평가 작업의 타당도 및 신뢰도 평가 |
조민우 |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1 |
Validity and Reliability of Korean EQ-5D Valution Study Using the Time-trade off Meth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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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연구배경 :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일반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시간교환법을 이용하여 건강상태에 대한 가치 평가 작업이 이루어진 바없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일반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시간교환법을 이용하여 EQ-5D의 가치평가세트를 구하는 과정에대한 타당도와 신뢰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방 법 : 서울과 경기 지역 일반 인구 500명을 대상으로 시각 아날로그 척도법과 시간교환법을 이용하여 가상의 EQ-5D 표준 건강상태에 대해 가치를 평가하였다. 총 41개의 EQ-5D 건강상태를 표준 건강상태로 하고, 이 중 11개를 중증도에 따라 무작위로선택하도록 하였다. 가장 나쁜 건강상태인 ‘33333’상태와 ‘무의식’ 상태에 대해서는 모든 대상자가 가치를 평가하였다. 2차 설문조사에서는 500명 중 서울 지역의 97명이 응답하였는데, 1차 조사와 동일한 상태에 대해서 가치를 평가하였다. 이러한 수행 과정에 대한 타당도를 살펴보기 위하여 시각 아날로그 척도법으로 평가한 값과 시간교환법으로 평가한 값의 상관관계를살펴보았고, 또 다른 측면으로 모순값의 수를 파악하였다. 신뢰도 측면에서는 평가-재평가 신뢰도를 개인별 급내 상관계수를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 : 시각 아날로그 척도법과 시간교환법을 이용하여 가치 평가한 값의 상관계수를 살펴본 결과 0.934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p<0.001). 시간교환법에서 4개 이상의 모순값을 가진 응답자는 12명(2.4%)이었다. 개인별 급내 상관계수의 평균은 0.857로 나타났으며, 95% 신뢰구간은 0.836에서 0.878이었다. 결 론 : 한국의 일반 인구집단에서 가상의 EQ-5D 건강상태에 대해 시간교환법으로 가치 평가한 과정의 타당도와 신뢰도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 한국의 일반 인구집단에서도 이러한 방법론을 적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중심단어 EQ-5D, 시간교환법, 타당도, 신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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