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 및 심박동수 변이와 염증 표지자로서 백혈구 수와의 연관성 |
김범만1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1, 신경정신과2 |
The Relationship between Heart Rate/Heart Rate Variability and WBC Count as an Inflammatory Mark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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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연구배경 :심박동수 변이는 심혈관계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에서 위험의 표지자로서 대두되고 있으며, 안정시의 심박수 증가 역시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이다. 백혈구 수는 염증의 표지자로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로 알려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들 표지자간의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3년 일개 종합병원의 건강검진 수진자 중 심박동수 변이 검사를 받았고 급성질환이나 약물 복용력이 없는 40세 이상의 남자 146명, 여자 7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심박동수 변이는 SA-2000E를 이용하여 5분 동안 측정하였다. 백혈구 수는 3분위 수를 이용하여 범주화하였으며 카이제곱 검정과 일원배치분산분석을 통해 범주간의 특성을 비교하였다. 백혈구 수와의 상관관계를 보기 위해 연령을 통제한 편상관계수를 구하였다. 이상에서 유의한 변수들을 독립변수로, 백혈구 수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 과 :삼분위수에 의한 백혈구 수의 범주에 따라 성별, 흡연력, 체질량 지수, 고밀도 콜레스테롤, 중성 지방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령을 통제한 편상관계수는 수축기 혈압, 체질량 지수, 고밀도 콜레스테롤과 평균 심박수가 백혈구 수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였으며, 심박동수 변이의 지표들은 백혈구 수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연령, 성별, 흡연력, 수축기 혈압, 체질량지수, 고밀도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모델에 포함시켜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하였을 때 평균 심박수는 40세 이상 전연령에서 백혈구 수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으며, SDNN은 50세 이상에서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결 론 :평균 심박수와 심박동수 변이는 50세 이상에서 염증의 표지자와 유의한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보이지만, 임상적으로 동맥경화도의 지표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추후 더 연구가 필요하다.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2006;6(2):106~113) 중심단어 : 심박수, 심박동수 변이, 백혈구, 염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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