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 Volume 6(1); 2006 > Article
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2006;6(1):020-027.
일부 여대생의 스트레스, 생활습관, 식습관 및 식품기호도가 단맛의 민감도와 선호도에 미치는 영향
이홍미
대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Effect of Stress, Lifestyle, Dietary Habits and Food Preference on the Sweet Taste Perception of the University Female Students
Abstract
연구배경 :설탕의 과잉섭취는 비만은 물론 각종 생활습관병의 발병률을 증가시키는데, 최근 들어 우리나라 국민의 설탕 소비량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단맛 민감도를 감소시키거나 단맛선호도를 증가시키는 일반사항, 신체사항, 월경주기별단계, 건강관련생활습관, 식습관 및 식품기호도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방 법 :식품영양학을 전공하는 여대생 1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단맛 민감도는 설탕용액을 증류수로부터 구별할 수 있는 역치농도(detection threshold)로 측정하였다. 단맛 선호도는 5 단계로 당도를 달리 제조한 오미자젤리로부터 가장 선호하는 당도(최적당도)로 측정하였다.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단맛 민감도와 단맛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 과 :본 연구 대상자의 단맛 역치농도는 0.148%이고, 가장 선호하는 오미자젤리의 당도는 13.44%로 측정되었는데, 이 들 간에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없었다. 자신이 알고 있는 단맛 선호도와 오미자젤리로 실제 측정한 최적당도는 서로 일치하지 않았으며, 단맛 민감도와 선호도는 월경주기상 증식기와 황체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단맛 민감도는 당뇨 가족력이 있거나 오전 7시 이전에 기상하거나, 또는 저녁 후식을 잘 먹지 않는 습관을 가진 경우에 유의적으로 높았고, 신체적 및 감정․정서적 스트레스 징조가 낮거나, 식사속도가 느리거나, 영리적 식당보다 도시락이나 단체급식에서 주로 저녁을 먹거나, 또는 채식을 동물성 식품보다 선호하는 경우에 더 높은 경향이 나타났다. 오미자 젤리로 측정한 단맛 선호도는,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 아이스크림이라고 답한 경우에 다른 간식을 선호하는 사람보다 유의적으로 높았고, 취침시간이 자정 이후로 늦는 경우에 높은 경향을 보였다. 결 론 :일부 여대생의 단맛에 대한 민감도를 감소시키는 요인들과 단맛 선호도를 증가시키는 요인들이 밝혀졌으므로, 단순당의 과다섭취를 방지하는 대책을 강구하는 데에 기초 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단맛 민감도와 단맛 선호도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향후 연구에서 실제 설탕의 섭취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할 때는 민감도와 선호도를 각각 따로 규명해볼 필요를 제시한다. 또한 본 연구 결과는 단맛 선호도를 단순히 설문지 조사에 의해 측정해온 기존 연구방법의 제한점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다.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2006;6(1):20~27) 중심단어 : 단맛 역치, 식습관, 식품기호도, 최적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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