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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dictive Values of Body Mass Index and Waist Circumference for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 Korean: Comparison with American Population

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 Volume 5(2); 2005 > Article
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2005;5(2):097-113.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 예측 지표로서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의 유용성 검토: 국가간 비교
이상엽1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실, 부산대학교병원 비만대사영양센터 및 부산경남비만연구회1,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2,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3,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4,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생명의료정보실 및 부산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5, 부?
Predictive Values of Body Mass Index and Waist Circumference for Cardiovascular Risk Factors in Korean: Comparison with American Population
Abstract
연구배경 : 심혈관계 위험인자의 예측인자로서 인종 간에 각기 달리 제안되고 있는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와 허리둘레(waist circumference, WC)의 과체중과 비만의 분별점을 한국인과 미국인의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함께 비교하여 평가하였다. 방 법 : 우리나라(1998년)와 미국(1999-2000년)간의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20세 이상의 남녀별로 10세 단위로 층화한 후 연령과 성별에 따라 1:1 짝짓기를 하였다. 최종적으로 두 국가 모두 각각 남자 1,635명, 여자 1,727명으로 총 3,362명이 선택되었다. 과체중의 BMI 기준과 WC의 1단계 위험수준은 Youden 지수가 가장 높은 경우로 정하였다. 비만의 BMI 기준과 WC의 2단계 위험수준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 집합체 선별에 대한 특이도가 각각 80%와 70% 이상일 때로 정하였다. 결 과 : 한국인과 미국인의 심혈관계 질환의 군집성은 각각 51.4%, 59.8%이었다. 한국인의 평균 BMI 및 WC는 각각 23.1±3.3㎏/㎡, 81.0±9.4㎝로 미국인의 각각 28.4±6.2㎏/㎡, 96.6±15.3㎝보다 유의하게 작았다(p<0.01). 한국인에서 가장 Youden 지수가 높은 BMI는 남녀 각각 22㎏/㎡, 23㎏/㎡이었으며, 미국은 각각 25㎏/㎡, 27㎏/㎡이었다. 하지만, 한국 남자에서 22㎏/㎡와 23㎏/㎡간의 Youden 지수 차이는 0.1에 불과하였고 미국 여자에서 BMI 25㎏/㎡와 27㎏/㎡사이의 Youden 지수 차이도 0.6으로 매우 적었다. 우리나라에서 심혈관계 위험인자 집합체 선별에 대한 BMI 25㎏/㎡의 특이도는 남녀 각각 85.7%(95% 신뢰구간 83.8-87.5%)와 80.8%(95% 신뢰구간 78.7-82.8%)이었으며, 미국은 BMI 30㎏/㎡의 특이도는 각각 81.8%(95% 신뢰구간 79.5-84.0%)와 73.7%(95% 신뢰구간 71.2-76.2%)이었다. 우리나라에서 1단계 위험수준의 WC는 남녀 각각 85㎝와 80㎝로서 미국의 각각 94㎝와 88㎝보다 낮았다. 2단계 위험수준의 WC는 한국인에서 남녀 각각 85㎝와 80㎝로서 미국인의 각각 102㎝와 94㎝보다 낮았다. 이러한 심혈관계 위험인자 집합체 선별에 대한 2단계 위험수준의 WC 특이도는 우리나라는 각각 76.7%와 72.2%이었고, 미국은 75.8%와 71.3%이었다. WC만 높은 군이 BMI만 높은 군과 달리 정상군에 비해 심혈관계 질환의 각각의 위험인자 및 위험인자 집합체의 유병률에 있어서 유의한 교차곱비를 보였다(p<0.05). 결 론 : 세계보건기구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과체중과 비만의 BMI 기준은 심혈관계 위험인자의 예측지표로서 한국인에게 적절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하지만, 한국 남자에서 WC는 90㎝보다는 85㎝가 상기 예측지표로 더욱 적정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와 미국 모두 WC가 BMI보다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더 잘 예측하였다. 중심단어 : 비만, 허리둘레,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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