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생활습관이 소아비만에 미치는 영향 |
김철민 |
가톨릭대학교 가정의학교실, 산업의학교실1), 소아과학교실2) |
The Parents' Behavioral Factors Related to Childhood Obe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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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연구배경 :소아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소아 자신 및 가족 내 요인을 함께 평가하여 소아 건강증진과 학교보건 사업수행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0년 3월부터 4월까지 경기도 수원시 소재 M초등학교와 포천군 소재 C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1,10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결 과 :주 평균 땀이 나거나 숨이 찰 정도로 놀이나 운동을 하는 횟수는 2.7회였고, 일일 3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소아가 56.3%, 주 3회 미만의 신체 활동을 보인 소아가 58.3%로 나타나 상당수 소아가 신체 활동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버지의 일일 평균 TV 시청시간은 2.5시간, 어머니의 경우 2.8시간이었고, 업무 활동량은 아버지의 35.9%, 어머니의 54.1%가 가벼운 활동만을 하고 있었고, 운동 활동량은 아버지의 14.8%, 어머니의 13.1%만이 적절한 운동을 하고 있었다. 소아 자신의 위험요인 중 1일 3시간 이상 TV 시청군, 주 3회 미만의 신체 활동군에서 비만아가 유의하게 많았다. 부모가 비만한 군, 부모의 TV 시청시간이 많은 군, 아버지가 가벼운 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군, 아버지가 적절한 운동을 하지 않는 군에서 소아비만이 유의하게 많았다. 결 론 :상당수의 소아와 부모가 신체적으로 비활동성을 보였고, 소아 자신 뿐 아니라 부모의 생활습관 또한 소아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효과적인 소아비만의 관리를 위해서는 소아뿐만 아니라 부모의 생활습관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2004;3:148~154) 중심단어 : 소아비만, 생활습관,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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