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 Volume 4(1); 2004 > Article
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2004;4(1):025-037.
50세 이상 성인의 건강 관련 요인에 따른 지방섭취량 비교 분석
임경숙1)
수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1), 서울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2), 한국보건산업진흥원3), 인하대학교 식품영양학과4),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5)
Analysis of Dietary Fat Intake According to Health Related Factors in Adults Aged 50 Years and Over in Korea
Abstract
연구배경 :식사의 총지방, 콜레스테롤 및 포화지방은 여러 만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이며, 특히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혈관계 질환의 영양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는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요인에 따라 식이지방 섭취형태가 어떠한 양상을 보이는지 단면적 연구를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방 법 :2000년도에 전국 15개 시도에서 50세 이상 중년 및 노인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총 2540명: 남 765명, 여 1775명). 지방섭취량 조사는 한국인 성인을 대상으로 타당도가 검증된 반정량 식품섭취빈도조사지로 하였으며, 식사성 동맥경화지표로 알려진 총지방, 지방급원 에너지비율, 포화지방산,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포화지방지수(Cholesterol-Saturated Fat Index: CSI) 및 콜레스테롤-포화지방-칼로리섭취량비(Ratio of Ingested Saturated Fat and Cholesterol to Calories: RISCC)를 분석하였다. 신체계측을 통하여 비만도를 산출하였으며, 건강관련요인으로는 질환, 흡연, 음주, 운동 및 스트레스 수준을 설문조사 하였다. 통계분석은 SAS(ver 8.2)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50-64세(중년), 65-74세(노인), 75세이상(고령노인)으로 분류하고, 일반선형 모델을 사용하여 각 건강관련요인에 따른 지방섭취량을 비교하였다. 결 과 :남자는 모든 형태의 지방 섭취량이 연령별로 차이가 없었으나, 여자는 고령이 될수록 유의하게 낮았다. 남녀 모두 심혈관계 질환에 따라 지방섭취량이 유의하게 차이나지 않았다. 남자의 지방섭취량은 비만도나 흡연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여자는 비만자와 비흡연자의 지방섭취량이 대조군보다 더 높았다. 음주는 남녀 모두 지방섭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남녀 모두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경우에 총지방섭취량, CSI 및 RISCC 등이 높았다. 스트레스는 남자의 지방섭취수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여자에서는 스트레스가 적은 경우에 지방 섭취량이 높았다. 결 론 :남자보다는 여자가 건강관련요인에 의해 지방섭취량이 영향을 받았다. 남자는 운동을 하는 경우에 지방섭취량이 높았으며, 여자는 중년일수록, 금연, 운동, 스트레스가 낮은 경우에 지방섭취량이 높았다. 따라서 심혈관계질환의 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활동은 건강행태의 개선과 더불어, 비록 건강행태가 양호한 사람에게도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포괄적인 중재 활동이 필요함을 제시해준다.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2004;4:25~37) 중심단어 : 중년, 노인, 지방섭취량,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심혈관계질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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