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 Volume 2(1); 2002 > Article
Korean J Health Promot Dis Prev 2002;2(1):001-023.
서울지역 중학생의 흡연시작에 대한 위험요인
김성원
인제의대 상계백병원 가정의학과
Abstract
연구배경 : 우리나라 청소년의 흡연율은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국내에서는 사회심리적 요인을 포괄한 청소년의 흡연 위험요인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의 흡연 시작과 관련된 위험요인을 규명하고자 시행하였다. 방 법: 2000년 4월에 서울시 성동구 관내의 2개 남녀공학 중학교 1학년 학생 84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4개 영역(인구학적 특성, 내적 성격, 사회환경적 영향, 심리사회적 특성)에서 흡연시작의 위험요인을 조사하였다. 주요 결과 변수는 흡연시도 경험과 장차 흡연 의도이다. 결 과: 총 841명 중 827명이 설문에 응답하여, 98.3%의 응답률을 보였으며, 여학생이 42.8%를 차지하였다.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흡연을 좋게 보는 태도(OR=2.05), 흡연에 대한 잘못된 지식(OR=1.75), 광고저항 능력 결핍(OR=1.69), 가족 내 갈등(OR=2.30), 친구의 흡연(OR=3.21), 어머니(OR=4.70)와 잘 아는 어른의 흡연(OR=1.63) 등이 청소년의 흡연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흡연을 좋게 보는 태도(OR=2.24), 흡연에 대한 잘못된 지식(OR=1.99), 흡연권유 거절능력 결핍(OR=3.77), 의사결정 능력 부족(OR=1.64), 위험추구 행동(OR=1.72), 친구의 흡연(OR=1.62) 등이 미래의 흡연 의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결 론 : 이 연구를 통해 청소년 흡연 예방을 위해서는 흡연 해악에 대한 지식 전달뿐만 아니라 주변의 흡연 압력에 대한 인식의 제고 및 거절능력 등의 심리사회적 기술의 배양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중심단어: 청소년, 흡연시작, 위험요인, 흡연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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